동해 쌍용양회 공장서 60대 크레인 기사 추락사 입력2021.05.15 20:23 수정2021.05.15 20:2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강원 동해시 삼화동 쌍용양회 시멘트 공장에서 60대 크레인 기사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5일 경찰과 강원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11시 42분께 쌍용양회 공장에서 크레인 작업을 하던 A(60대) 씨가 10여m 높이에서 추락했다. A 씨는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현장 근무자와 안전관리 책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아나운서 출신 맞아?…"배성재의 텐, '야한 꿈 꾸세요'라니" 심야 시간대 방송되는 라디오 프로그램의 방송언어 사용이 부적절하다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 지적이 나왔다. 특히 SBS파워FM '배성재의 텐'을 진행하는 배성재 전 SBS 아나운서의 실명을 언급하며... 2 "어르신 600명 다녀가"…경로당 '스크린 골프장' 반응 터졌다 강남구에 서울시 최초로 경로당 내 스크린 파크골프장이 조성됐다.강남구는 서울시 최초로 경로당 내 스크린 파크골프장을 조성한 '매봉시니어센터 부설 파크골프 아카데미(이하 아카데미)'가 시범 운영을 마치고... 3 전남도 공무원 133명 무더기 송치…"배임·횡령, 대부분 6~7급" 전라남도 공무원 133명이 무더기로 검찰에 송치됐다.4일 전남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1대는 배임과 업무상횡령 등의 혐의로 전남도청 소속 공무원 133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