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1명 추가 확진…누적 감염 5천37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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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전날 오후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15일 밝혔다.
부산 누적 확진자는 5천377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뒤 감염됐다.
최근 부산에서는 지난 어버이날 식사를 같이한 일가족이 잇달아 확진됐고 수영구 한 댄스동호회에서도 10명이 넘는 집단감염이 발생하는 등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다.
전날 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자는 222명으로, 1·2분기 대상자 45만2천548명 중 1차 접종자는 51.2%인 23만1천737명, 2차 접종자는 8.2%인 3만7천291명이 접종했다.
현재 부산지역 백신 잔여량은 아스트라제네카 8천360회분, 화이자 5만916회분이다.
/연합뉴스
부산 누적 확진자는 5천377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뒤 감염됐다.
최근 부산에서는 지난 어버이날 식사를 같이한 일가족이 잇달아 확진됐고 수영구 한 댄스동호회에서도 10명이 넘는 집단감염이 발생하는 등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다.
전날 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자는 222명으로, 1·2분기 대상자 45만2천548명 중 1차 접종자는 51.2%인 23만1천737명, 2차 접종자는 8.2%인 3만7천291명이 접종했다.
현재 부산지역 백신 잔여량은 아스트라제네카 8천360회분, 화이자 5만916회분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