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시민이 제작하는 소식지 '열수' 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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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시는 시민이 직접 제작에 참여하는 소식지 '열수'(洌水)를 창간했다고 14일 밝혔다.
열수는 한강의 옛 이름이자 남양주에서 태어난 정약용 선생의 또 다른 호이다.
남양주시는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 하나로 흐르듯 남양주시민이 화합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소식지 제호에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 소식지는 시민이 직접 기획하고 글쓰기, 사진 촬영 등 제작에 참여한다.
비정기적으로 연 6회, 책자로 발행된다.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시민 4∼7명이 1개 팀을 구성, 소식지를 만든다.
올 상반기에는 3개 팀이 소식지를 제작한다.
지난 12일 발행된 창간호는 '궁금한 가족'팀이 제작, 남양주 역사를 소개했다.
또 다음 달에는 대학생으로 구성된 '푸르던'팀이, 7월에는 조안면 주민들로 구성된 '모퉁이'팀이 소식지를 각각 발행할 예정이다.
소식지는 행정복지센터, 도서관, 체육문화센터 등 공공 기관에 비치된다.
구독을 희망하는 시민은 온라인(https://c11.kr/oqcg)이나 홍보기획관 시민소통팀(☎031-590-2149)에 신청하면 우편으로 무료 배송된다.
/연합뉴스
열수는 한강의 옛 이름이자 남양주에서 태어난 정약용 선생의 또 다른 호이다.
남양주시는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 하나로 흐르듯 남양주시민이 화합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소식지 제호에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 소식지는 시민이 직접 기획하고 글쓰기, 사진 촬영 등 제작에 참여한다.
비정기적으로 연 6회, 책자로 발행된다.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시민 4∼7명이 1개 팀을 구성, 소식지를 만든다.
올 상반기에는 3개 팀이 소식지를 제작한다.
지난 12일 발행된 창간호는 '궁금한 가족'팀이 제작, 남양주 역사를 소개했다.
또 다음 달에는 대학생으로 구성된 '푸르던'팀이, 7월에는 조안면 주민들로 구성된 '모퉁이'팀이 소식지를 각각 발행할 예정이다.
소식지는 행정복지센터, 도서관, 체육문화센터 등 공공 기관에 비치된다.
구독을 희망하는 시민은 온라인(https://c11.kr/oqcg)이나 홍보기획관 시민소통팀(☎031-590-2149)에 신청하면 우편으로 무료 배송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