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길-소이현, KBS 새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서 모녀 호흡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KBS 2TV는 배우 최명길, 소이현, 박윤재, 신정윤이 새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의 주연을 확정 지었다고 14일 밝혔다.
'빨강 구두'는 자신의 사랑과 성공을 위해 아버지와 병든 남동생을 떠난 엄마에게 복수하기 위해 욕망의 굴레에 빠져든 딸의 이야기를 그린다.
최명길은 첫사랑과 재회하며 가정을 떠난 민희경 역을, 소이현은 엄마를 향해 복수의 칼을 겨누는 김젬마 역을 맡았다.
박윤재는 과거 아내의 배신으로 사랑을 믿지 못하다가 젬마를 만나며 변화하는 윤기석을, 신정윤은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기석의 동생 윤현석을 연기한다.
'루비 반지'의 황순영 작가와 박기현 PD가 의기투합한 이 작품은 '미스 몬테크리스토'의 후속으로 방송된다.
/연합뉴스
'빨강 구두'는 자신의 사랑과 성공을 위해 아버지와 병든 남동생을 떠난 엄마에게 복수하기 위해 욕망의 굴레에 빠져든 딸의 이야기를 그린다.
최명길은 첫사랑과 재회하며 가정을 떠난 민희경 역을, 소이현은 엄마를 향해 복수의 칼을 겨누는 김젬마 역을 맡았다.
박윤재는 과거 아내의 배신으로 사랑을 믿지 못하다가 젬마를 만나며 변화하는 윤기석을, 신정윤은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기석의 동생 윤현석을 연기한다.
'루비 반지'의 황순영 작가와 박기현 PD가 의기투합한 이 작품은 '미스 몬테크리스토'의 후속으로 방송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