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금융진흥원 지속가능 국네금융네트워크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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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금융진흥원은 13일 지속가능성을 위한 국제금융네트워크(FC4S)에 34번째 정식 회원으로 가입한다고 밝혔다.
네트워크는 기후변화에 대응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2030 어젠다와 파리협정에 명시된 목표를 달성하고자 세계 30여개국 국제금융센터가 회원으로 참여하는 유엔환경계획(UNEP) 산하 단체다.
뉴욕, 런던, 토론토 등 세계 주요 금융도시뿐만 아니라 아시아와 유럽, 남미 등 세계 각국을 아우른다.
회원국 자본시장 규모는 세계 시장의 약 80%를 차지하고 있으며 기후변화에 대한 국제금융 부문에서 대응을 선도하고 있다.
김종화 부산국제금융진흥원장은 "부산이 금융중심지로 자리매김하는데 필수적인 지속가능 금융의 발전을 위해 부산시와 관련 기관, FC4S 회원 등과 함께 협업해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정책 목표 달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네트워크는 기후변화에 대응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2030 어젠다와 파리협정에 명시된 목표를 달성하고자 세계 30여개국 국제금융센터가 회원으로 참여하는 유엔환경계획(UNEP) 산하 단체다.
뉴욕, 런던, 토론토 등 세계 주요 금융도시뿐만 아니라 아시아와 유럽, 남미 등 세계 각국을 아우른다.
회원국 자본시장 규모는 세계 시장의 약 80%를 차지하고 있으며 기후변화에 대한 국제금융 부문에서 대응을 선도하고 있다.
김종화 부산국제금융진흥원장은 "부산이 금융중심지로 자리매김하는데 필수적인 지속가능 금융의 발전을 위해 부산시와 관련 기관, FC4S 회원 등과 함께 협업해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정책 목표 달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