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거미-솔라, 오디션 예능 '새가수' 심사위원·CBS 다큐 '기독청년 전태일' 휴스턴국제영화제 금상

하반기 방송 예정인 '악마판사'는 전 국민이 참여하는 라이브 법정 쇼를 통해 정의에 대한 메시지를 던지는 작품으로, '미스 함무라비'를 집필한 전직 판사 문유석 작가의 후속작이다.
김재경은 화려한 외모와 언변으로 카메라를 사로잡는 판사 오진주 역을 맡아 배우 지성, 김민정, 진영, 박규영 등과 호흡을 맞춘다.
▲ JTBC 다큐 '백 투 더 북스' 휴스턴국제영화제 백금상 = 배우 장동건이 내레이터로 출연한 JTBC 다큐멘터리 '백 투 더 북스'가 휴스턴국제영화제에서 필름 다큐멘터리 부문 백금상을 수상했다.

장동건은 "내레이터로 처음 출연한 '백 투더 북스'가 미국 3대 영화제인 휴스턴국제영화제에서 수상하게 돼 배우로서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책에 대한 우리 가정과 사회, 주변의 관심이 높아지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 장나라 '대박부동산' OST 참여 = 가수 겸 배우 장나라가 본인 주연의 KBS 2TV 드라마 '대박부동산'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에 참여한다.

한편, 장나라는 '대박부동산'에서 공인중개사이자 퇴마사인 홍지아로 출연 중이며, 드라마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 이승철-거미-솔라, 오디션 예능 '새가수' 심사위원 = 기수 이승철, 거미, 그룹 마마무의 솔라가 배철수에 이어 KBS 2TV 새 오디션 예능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이하 '새가수')의 심사위원으로 합류한다.

오는 7월 첫 방송 예정.
▲ CBS 다큐 '기독청년 전태일' 휴스턴국제영화제 금상 = CBS 특집 다큐멘터리 '기독청년 전태일'이 미국 휴스턴국제영화제에서 다큐멘터리 부문 금상을 받았다.

앞서 일본웹페스트, 스웨덴 필름 어워즈, 이스탄불 필름 어워즈 등에서 수상을 한 바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