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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오는 6월까지 두 달간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 등 경제단체 '정담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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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가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 등 6개 경제단체를 도의회로 초청해 5월과 6월 두 달간 정담회를 진행한다고 11일 발표했다. 이는 경제노동위원회가 내실 있는 의정활동 수행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시간 마련을 위한 것이다.

    단체별 정담회 일정은 512(오전)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 (오후) 한국여성경제인협회경기지회 526(오전)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 (오후)경기도상인연합회 62(오전)경기도가구산업연합회 623(오후)경기도사회적기업협의회 등이다.

    각 정담회에서는 단체 관계자들과 경제노동위원회 의원들이 함께 운영현황을 공유하고 문제점을 논의하여 개선사항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한편 이은주(민주.화성6) 도의회 경제노동위원장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각자 자리에서 꿋꿋하게 최선을 다해주신 단체들에 감사함을 전한다, “관련 정책들에 대한 개선과제를 도출하고 보다 건설적인 정책 발굴을 위하여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함께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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