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링블링 마린, 차주현, 최지은 /사진=메이저나인 제공
그룹 블링블링 마린, 차주현, 최지은 /사진=메이저나인 제공
그룹 블링블링 마린, 차주현, 최지은 /사진=메이저나인 제공
그룹 블링블링 마린, 차주현, 최지은 /사진=메이저나인 제공
그룹 블링블링(Bling Bling)의 멤버 마린, 차주현, 최지은이 이중적 매력을 드러냈다.

블링블링(차주현, 유빈, 마린, 최지은, 아야미, 나린)은 지난 6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컨트라스트(CONTRAST)' 마린, 차주현, 최지은의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공개된 '다크(Dark)' 버전 이미지는 몽환적인 색감의 배경 속 마린, 차주현, 최지은의 모습을 담아냈다. 세 멤버는 블랙 컬러 의상으로 시크하고 도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라이트(Light)' 버전 콘셉트 포토에는 싱그러운 미소를 짓고 있는 마린, 차주현, 최지은의 모습이 담겼다. 파스텔 톤이 돋보이는 배경과 어우러진 세 멤버의 청순하고 신비로운 비주얼이 시선을 압도한다.

블링블링의 첫 미니앨범 '컨트라스트'는 지난해 11월 발매한 데뷔 싱글 'G.G.B' 이후 약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다. '대비'에 초점을 맞춰 시크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두 가지 모습이 공존하는 블링블링의 모습을 담아내 이전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블링블링의 미니 1집 '컨트라스트'는 오는 20일 발매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