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광주교육청, 휴대전화 요금 지원 대상 11명서 4명으로 축소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광주교육청, 휴대전화 요금 지원 대상 11명서 4명으로 축소
    광주시교육청은 휴대전화 요금 지원 대상 직원을 11명에서 4명으로 축소했다.

    7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시 교육청은 지난 3월부터 휴대전화 요금 지원 대상 직원을 교육감, 부교육감, 수행비서 2명 등 총 4명으로 한정했다.

    3월 이전에는 교육감, 부교육감, 수행비서 2명, 비서실장, 비서관, 국장 3명, 운전원 2명 등 11명이 휴대전화 요금 지원 대상이었다.

    이들의 월평균 개별 지원액은 5만8천원에 달했다.

    시 교육청은 11명에 대해 휴대전화 요금을 지원하는 것은 과도하다는 지적에 따라 지원 대상을 축소했다.

    휴대전화 요금 지원 규정은 별도도 없고, 내부 결재에 따라 지원 대상과 액수를 정하고 있다.

    이와 관련,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자료를 내고 "행정안전부의 지방자치단체 세출예산 집행기준에 의해 휴대 전화요금 지원 여부를 판단하고, 만약 상위 근거가 없을 시 휴대 전화요금 지원을 일절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고 주장했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새해 첫날을 알린 힘찬 아기천사 울음소리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 첫 날인 1일 새벽 서울 강남구 강남차여성병원에서 엄마 황은정씨(37세)와 아빠 윤성민씨(38세) 사이에서 태어난 쨈이(태명,여아, 2.88kg)와 엄마 황혜련씨(37세)와 아빠 정동...

    2. 2

      정성호·구자현 "檢 본연 역할 수행"…조원철 "정책 디테일 살려야"

      정성호 법무부 장관과 구자현 검찰총장 직무대행은 2026년 신년사에서 검찰이 본연의 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검찰개혁이 본격화된 만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효용성을 높여야 한다는 뜻이다. 조원철 법제처장은 ...

    3. 3

      "길이 100m 모래사장"… 인천 송도에 인공해변 생긴다

      인천 송도국제도시 해안가 공원에 모래사장과 인피니트 풀(수영장)을 갖춘 인공해변이 들어설 예정이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 6공구 일원에서 인공해변을 포함한 수변공원 조성 공사를 시작했다고 31일 밝혔다.인천경제청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