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18명 코로나19 확진…12명은 기존 확진자 접촉(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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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6일 18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 가운데 12명은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뒤 양성 반응을 보였다.
해외에서 입국한 2명도 확진자로 분류됐으며 나머지 4명의 감염 경로는 방역 당국이 조사 중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남동구 5명, 연수구 4명, 부평구·계양구·서구·중구 각 2명, 미추홀구 1명이다.
전날 오후 기준으로 인천시 중증 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67개 가운데 5개가, 감염병 전담 병상은 763개 중 59개가 사용 중이다.
인천에서는 전날까지 요양병원이나 의료기관 종사자와 75세 이상 노인 등 17만6천52명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았다.
이날 현재 인천 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천771명이다.
/연합뉴스
이들 가운데 12명은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뒤 양성 반응을 보였다.
해외에서 입국한 2명도 확진자로 분류됐으며 나머지 4명의 감염 경로는 방역 당국이 조사 중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남동구 5명, 연수구 4명, 부평구·계양구·서구·중구 각 2명, 미추홀구 1명이다.
전날 오후 기준으로 인천시 중증 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67개 가운데 5개가, 감염병 전담 병상은 763개 중 59개가 사용 중이다.
인천에서는 전날까지 요양병원이나 의료기관 종사자와 75세 이상 노인 등 17만6천52명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았다.
이날 현재 인천 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천771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