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애니타운페스티벌 5일 개막…한 달간 주말마다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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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강원정보문화진흥원이 마련한 춘천애니타운페스티벌이 5일 서면 애니메이션박물관에서 개막한다.
이 축제는 1997년부터 애니메이션 산업 육성과 박물관 활성화를 위해 매년 열고 있지만,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한 달간 분산해 열기로 했다.
축제는 5일 어린이날을 시작으로 23일까지 주말마다 '소풍 같은 한 달'이란 주제로 펼쳐진다.
축제 기간 뮤지컬 공연 및 마술쇼, 버블쇼, 애니메이션 영화 상영 등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메인무대 공연은 유튜브 춘천티비를 통해 실시간으로 상영된다.
행사에서는 춘천에서 제작한 애니메이션 '숲속 배달부 빙빙' 방영 시기에 맞춰 지역 캐릭터 홍보 및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된다.
또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모든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관람객 90명 이하로 제한을 두고, 입장 시 방역과 수시 소독 등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축제 관계자는 "정부의 지역축제 방역지침 준수 점검에서 '적정 판정'을 받아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축제를 준비했다"며 "자세한 내용과 사전 예약은 블로그 (blog.naver.com/caf_anitown)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 축제는 1997년부터 애니메이션 산업 육성과 박물관 활성화를 위해 매년 열고 있지만,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한 달간 분산해 열기로 했다.
축제는 5일 어린이날을 시작으로 23일까지 주말마다 '소풍 같은 한 달'이란 주제로 펼쳐진다.
축제 기간 뮤지컬 공연 및 마술쇼, 버블쇼, 애니메이션 영화 상영 등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메인무대 공연은 유튜브 춘천티비를 통해 실시간으로 상영된다.
행사에서는 춘천에서 제작한 애니메이션 '숲속 배달부 빙빙' 방영 시기에 맞춰 지역 캐릭터 홍보 및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된다.
또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모든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관람객 90명 이하로 제한을 두고, 입장 시 방역과 수시 소독 등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축제 관계자는 "정부의 지역축제 방역지침 준수 점검에서 '적정 판정'을 받아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축제를 준비했다"며 "자세한 내용과 사전 예약은 블로그 (blog.naver.com/caf_anitown)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