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소식] 고액체납자 소유 가상화폐 압류 입력2021.05.03 14:40 수정2021.05.03 14:4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경남 거제시는 고액체납자 36명이 소유한 가상화폐 5억2천만원 상당을 압류했다고 3일 밝혔다. 거제시는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16곳에 고액체납자 580여 명이 등록되어 있는지 조회했다. 거제시는 이들 중에서 60여 명이 가상자산거래소를 이용자라는 회신을 받았다. 거제시는 60여 명 중 휴면회원이거나 다른 압류 물건으로 세금 징수가 가능한 체납자를 제외한 36명이 가진 가상화폐 5억2천만원을 압류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최상목 부총리 긴급경제관계장관회의 주재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긴급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 2 "반도체·AI 지원법이라도 통과시켜달라" “널뛰는 환율과 증시를 방치해선 안된다.”“국회가 요구하면 기업 기밀도 제출해야 한다는 등의 악법은 반드시 막아야 한다.”국내 30개 주요 그룹 최고경영자(CEO)들이 정부... 3 이재명 제안에…추경 급물살 타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5일 경기 회복을 위한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정부에 전격 제안하면서 내년 초부터 추경 예산 논의가 급물살을 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열린 경제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