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밴드 프리티머치, 위버스 합류…5번째 해외 아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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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는 3일 프리티머치의 위버스 커뮤니티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그레이시 에이브럼스와 뉴 호프 클럽, 알렉산더23, 제레미 주커에 이어 해외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로는 다섯 번째다.
미국과 캐나다 국적의 멤버 5명으로 구성된 프리티머치는 유명 음악 프로듀서이자 제작자 사이먼 카월이 2016년 결성했다.
특히 2017년 데뷔곡 '우드 유 마인드'(Would You Mind)가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미국의 차세대 보이밴드로 급부상했다.
이들의 군무 등은 K팝 스타일을 연상시킨다는 평이 나오기도 했다.
최근에는 글로벌 음악 레이블인 사이어 레코드(Sire Records)와 계약을 체결하고 올해 2월 멤버들이 제작 전반에 참여한 앨범 '스맥커블'(Smackables)을 발매했다.
위버스 측은 "프리티머치는 평소 다양한 소셜 미디어를 통해 각국 팬들과 적극적으로 교류해 온 만큼, 곧 발매 예정인 새 앨범 소식은 물론 일상의 이야기를 공유하며 팬들과 더욱 긴밀하게 교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