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야기현 앞바다에 규모 6.6 강진./ 사진=연합뉴스
일본 미야기현 앞바다에 규모 6.6 강진./ 사진=연합뉴스
일본 기상청은 1일 오전 10시27분께 일본 동북 지방 미야기현 앞바다에서 규모 6.6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진원지는 북위 38.1도, 동경 141.8도 해상이며, 진원의 깊이는 약 60㎞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쓰나미(지진해일) 우려는 없다"고 밝혔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