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싱크탱크 미래혁신위 AI 도시 등 6대 시정목표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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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간 17번 간담회 혁신과제 50여개 발굴…내달 10일 해단식
박형준 부산시장의 외곽 싱크탱크 역할을 해온 부산미래혁신위원회가 30일 공식 활동을 마무리한다.
부산미래혁신위는 정치계, 학계, 여성계, 문화계 등 전문가 46명을 위원으로 구성해 지난 3주간 17번의 간담회와 초청 강연에서 선정한 50여개의 과제를 부산시에 제안했다.
미래혁신위 전문가 25명은 37개 정책도 발굴했는데 추후 검토를 거쳐 부산시에 제안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미래혁신위는 민선 9대 부산시정 목표를 6가지로 정했다.
'내게 힘이 되는 복지안전도시', '초광역 국제해양경제도시', '산학협력 중심 창업 일자리 도시', 'AI 기반의 스마트 도시', '탄소 제로 그린환경도시', '청년이 주도하는 문화관광도시' 등이다.
미래혁신위는 이 시정 목표를 부산시와 협의해 최종적으로 결정하고 박 시장의 시정에 반영하기로 했다.
미래혁신위 위원장인 하태경 국회의원은 "부산을 대한민국의 미래로 만들기 위해 실현 가능한 과제를 만들려고 노력했다"며 "과제 실현을 위해 시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부산미래혁신위는 30일 오전 송철호 울산시장의 초청 강연을 마지막으로 공식 활동을 마무리한다.
이어 내달 10일 부산시청에서 해단식을 열고 활동 내용을 담은 미래혁신백서를 부산시에 전달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부산미래혁신위는 정치계, 학계, 여성계, 문화계 등 전문가 46명을 위원으로 구성해 지난 3주간 17번의 간담회와 초청 강연에서 선정한 50여개의 과제를 부산시에 제안했다.
미래혁신위 전문가 25명은 37개 정책도 발굴했는데 추후 검토를 거쳐 부산시에 제안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미래혁신위는 민선 9대 부산시정 목표를 6가지로 정했다.
'내게 힘이 되는 복지안전도시', '초광역 국제해양경제도시', '산학협력 중심 창업 일자리 도시', 'AI 기반의 스마트 도시', '탄소 제로 그린환경도시', '청년이 주도하는 문화관광도시' 등이다.
미래혁신위는 이 시정 목표를 부산시와 협의해 최종적으로 결정하고 박 시장의 시정에 반영하기로 했다.
미래혁신위 위원장인 하태경 국회의원은 "부산을 대한민국의 미래로 만들기 위해 실현 가능한 과제를 만들려고 노력했다"며 "과제 실현을 위해 시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부산미래혁신위는 30일 오전 송철호 울산시장의 초청 강연을 마지막으로 공식 활동을 마무리한다.
이어 내달 10일 부산시청에서 해단식을 열고 활동 내용을 담은 미래혁신백서를 부산시에 전달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