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칠성음료 제공]
[사진=롯데칠성음료 제공]
롯데칠성음료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16.2% 증가한 323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6.2% 증가한 5388억을 거뒀다. 순이익은 164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사업 부문별로 음료 사업 매출은 3747억원으로 0.5%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7.4% 감소해 229억원으로 집계됐다.

주류사업 매출은 34% 증가한 1856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108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