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되찾은 안성기, 6개월 만에 공식석상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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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성기가 건강을 회복한 이후 반년 만에 공식석상에 섰다.
안성기는 28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아들의 이름으로` 시사회 및 간담회에 참석했다.
앞서 지난해 10월 건강 이상으로 입원 치료를 받은 뒤 퇴원해 우려를 샀던 안성기는 이날 건강한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어�.
안성기는 이번 영화에서 1980년 5월의 광주를 기억하며 괴로움 속에 살아가는 대리기사 오채근 역을 맡았다.
안성기는 극중 액션 연기를 대역 없이 직접 소화했다. 이에 대해 그는 "힘든 건 없었다. 평소 체력 관리를 잘해서 괜찮았다"며 "짧지만, 상당히 중요한 장면이어서 임팩트가 있어야겠다고 생각했다. 괜찮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영화 `아들의 이름으로`는 아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광주의 그 날을 반성하지 않고 살아가는 이들에 대해 복수를 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5월 12일 개봉.
(사진=엣나인필름)
이휘경기자 ddehg@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성기는 28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아들의 이름으로` 시사회 및 간담회에 참석했다.
앞서 지난해 10월 건강 이상으로 입원 치료를 받은 뒤 퇴원해 우려를 샀던 안성기는 이날 건강한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어�.
안성기는 이번 영화에서 1980년 5월의 광주를 기억하며 괴로움 속에 살아가는 대리기사 오채근 역을 맡았다.
안성기는 극중 액션 연기를 대역 없이 직접 소화했다. 이에 대해 그는 "힘든 건 없었다. 평소 체력 관리를 잘해서 괜찮았다"며 "짧지만, 상당히 중요한 장면이어서 임팩트가 있어야겠다고 생각했다. 괜찮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영화 `아들의 이름으로`는 아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광주의 그 날을 반성하지 않고 살아가는 이들에 대해 복수를 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5월 12일 개봉.
(사진=엣나인필름)
이휘경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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