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소풍'…익산 보석박물관서 6월까지 매 주말 야외 공연 입력2021.04.28 15:35 수정2021.04.28 15:3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전북 익산시는 왕궁보석박물관에서 5월 1일부터 6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다양한 야외 공연을 선보이는 '가족소풍'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첫 공연은 거리 인형극 '선녀와 나무꾼'으로, 오후 2시와 3시에 2차례 무대에 오른다. 이어 재즈, 서커스, 버스킹, 버블쇼 등의 공연이 차례로 관객을 찾아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자리"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김 빠진' 코카콜라, 첫 희망퇴직…고연령 직원들 대상 LG생활건강 자회사인 코카콜라음료가 지난달 영업·물류직 고연령 직원들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카콜라음료의 희망퇴직은 2007년 LG생활건강에 인수된 이후 처음이다.16일... 2 지방 갤러리의 약진…서울 너머 세계 무대서도 통한다 지방 갤러리들의 서울 진출이 가속화하고 있다. 서울 종로구·강남구 등에 밀려 '2등' 취급받던 지역 기반 화랑들이 오히려 서울에 분점을 낼 정도로 세력을 키운 것이다. 지역 미술계와 장기간... 3 피자헛, 결국 회생절차…점주에 돌려주는 '210억' 치명타 됐다 국내 1세대 피자 프랜차이즈 업체 한국피자헛이 결국 법원 회생절차를 밟는다.서울회생법원 회생12부(오병희 부장판사)는 16일 한국피자헛 회생절차 개시를 결정했다.최종 회생계획안 제출 기한은 내년 3월20일이다.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