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추기경은 이날 오후 10시 15분 노환으로 입원해있던 서울성모병원에서 선종했다.
그의 시신은 선종미사 동안 명동성당 대성당에 마련된 투명 유리관에 안치된다.
정 추기경의 선종미사는 명동대성당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된다.
그의 장례는 5월 1일까지 5일장으로 진행된다.
조문은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한 가운데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할 수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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