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자연생태박물관서 불…1층 수족관서 발화 입력2021.04.27 09:33 수정2021.04.27 09: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7일 오전 8시 37분께 경기도 부천시 춘의동 지상 3층짜리 자연생태박물관 1층에서 불이 나 20여 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내부에 있던 직원 등 32명이 긴급히 자력으로 대피했다. 불은 1층 수족관에서 난 것으로 파악됐다. 진화작업에는 소방관 등 60명과 장비 24대가 동원됐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밥 대신 빵 먹는 날'…학교 비정규직 '역대 최대 총파업' 노원구의 한 초등학교는 6일 급식조리사 중 일부 인원이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파업에 참석하면서 대체식을 제공하기로&... 2 정신 나간 신입 공무원들…인재개발원 빠져나와 '낮술' 신입 공무원 8명이 인천시 인재개발원에서 교육받던 도중 강의실을 빠져나와 낮술을 마셨다가 전원 퇴교 처분 받았다. 인천시 인재개발원은 교육생 A씨를 비롯한 시·구 소속 9급 공무원 8명을 퇴교 ... 3 김어준 방송국서 포착된 계엄군…PD "방송 자체 무력화 시도" 비상계엄령 선포 이후 계엄군이 김어준이 운영하는 방송사를 찾아간 영상이 공개됐다.지난 5일 방송된 MBC 'PD수첩'은 '긴급취재: 서울의 밤, 비상계엄사태'를 통해 지난 3일 비상계엄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