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전통시장 매개 집단감염 1명 추가…누적 17명째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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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지역 전통시장을 매개로 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이어지고 있다.
25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확진된 동구 거주 60대(대전 1674번)는 전통시장 상인으로, 자가격리 중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지난 16일부터 시작된 이 전통시장 상인 등 연쇄 확진자는 17명으로 늘었다.
지난 12일 확진된 대전시청 공무원의 어머니(대전 1676번)도 이날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대전시청에서 근무하는 공무원 가운데 첫 확진자를 매개로 한 감염은 다른 부서 동료 1명과 어머니로 이어졌다.
이날 오후 6시 현재까지 대전에서는 1674·1676번을 비롯해 감염 경로를 확인 중인 2명 등 모두 4명이 신규 확진됐다.
/연합뉴스
25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확진된 동구 거주 60대(대전 1674번)는 전통시장 상인으로, 자가격리 중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지난 16일부터 시작된 이 전통시장 상인 등 연쇄 확진자는 17명으로 늘었다.
지난 12일 확진된 대전시청 공무원의 어머니(대전 1676번)도 이날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대전시청에서 근무하는 공무원 가운데 첫 확진자를 매개로 한 감염은 다른 부서 동료 1명과 어머니로 이어졌다.
이날 오후 6시 현재까지 대전에서는 1674·1676번을 비롯해 감염 경로를 확인 중인 2명 등 모두 4명이 신규 확진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