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서울 176명 확진…1주 전보다 2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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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24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6명 발생했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23일) 248명보다 72명 적고, 지난주 토요일(17일) 198명보다는 22명 줄어든 규모다.
하루 전체로 따진 신규 확진자 수는 23일 253명, 17일 204명이었다.
서울의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2월 17일부터 대체로 100명대를 유지하다가 이달 7일 244명으로 치솟은 뒤 주말 검사자 수가 감소한 영향을 받은 나흘간을 제외하고 2주 넘게 200명대를 이어갔다.
특히 23일에는 2월 16일(258명) 이후 66일 만에 250명을 넘어 방역당국을 긴장시켰다.
그러나 24일은 오후 9시까지 잠정 집계치가 200명을 크게 밑돌면서 하루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줄어들 가능성이 커 보인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서울 확진자 누계는 3만6천857명이다.
하루 전체 확진자 집계치는 다음 날인 25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연합뉴스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23일) 248명보다 72명 적고, 지난주 토요일(17일) 198명보다는 22명 줄어든 규모다.
하루 전체로 따진 신규 확진자 수는 23일 253명, 17일 204명이었다.
서울의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2월 17일부터 대체로 100명대를 유지하다가 이달 7일 244명으로 치솟은 뒤 주말 검사자 수가 감소한 영향을 받은 나흘간을 제외하고 2주 넘게 200명대를 이어갔다.
특히 23일에는 2월 16일(258명) 이후 66일 만에 250명을 넘어 방역당국을 긴장시켰다.
그러나 24일은 오후 9시까지 잠정 집계치가 200명을 크게 밑돌면서 하루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줄어들 가능성이 커 보인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서울 확진자 누계는 3만6천857명이다.
하루 전체 확진자 집계치는 다음 날인 25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