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 아카데미까지 거머쥘까…26일 9시 시상식
OCN은 윤여정 특집 방송 `윤스토리`, 윤여정이 출연한 영화 등을 24일부터 편성하기로 했다.

윤여정이 영화 `미나리`로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라 주목받는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은 오는 26일 밤 9시 녹화 방송한다.

이에 앞서 윤여정이 출연한 영화 `장수상회`(2015)를 26일 오후 3시 30분, `그것만이 내 세상`(2018)을 오후 5시에 선보인다.

24일 밤 9시에는 윤여정 특집 방송 `윤스토리`를 편성했다. `윤스토리`에서는 이순재, 이서진, 김영민, 이정재, 전도연, 문소리, 양동근, 봉태규, 송혜교, 한예리 등 배우들과 김초희 감독, 주성철 평론가, 나영석 PD가 출연해 자신이 본 윤여정에 관해 이야기한다.

`윤스토리`는 tvN에서도 오는 25일 오후 6시 20분에 만날 수 있다.

조시형기자 jsh19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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