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노동청, IT 분야 청년 채용 4천여명 인건비 추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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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고용노동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위해 디지털 일자리 사업을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정보기술(IT) 분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청년을 채용한 기업에 인건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 1월 광주노동청이 청년 채용 목표 인원으로 설정한 3천973명과 별도로 4천585명을 추가 지원한다.
지원 대상으로 승인된 기업은 최대 180만원의 인건비와 사회보험료 등 간접노무비 10만원을 최대 6개월간 지원받는다.
지원 대상은 고용보험에 가입한 직원이 5명 이상인 중소·중견기업이지만 벤처기업, 청년창업기업, 성장 유망업종 등 일부 기업은 소기업(1∼4명)도 가능하다.
대상 기업이 IT 직무에 만 15∼34세 청년을 채용하고 3개월 이상 근로계약, 4대 보험 가입 등 근로조건을 충족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연합뉴스
이 사업은 정보기술(IT) 분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청년을 채용한 기업에 인건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 1월 광주노동청이 청년 채용 목표 인원으로 설정한 3천973명과 별도로 4천585명을 추가 지원한다.
지원 대상으로 승인된 기업은 최대 180만원의 인건비와 사회보험료 등 간접노무비 10만원을 최대 6개월간 지원받는다.
지원 대상은 고용보험에 가입한 직원이 5명 이상인 중소·중견기업이지만 벤처기업, 청년창업기업, 성장 유망업종 등 일부 기업은 소기업(1∼4명)도 가능하다.
대상 기업이 IT 직무에 만 15∼34세 청년을 채용하고 3개월 이상 근로계약, 4대 보험 가입 등 근로조건을 충족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