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성장금융, 1조원 규모 정책형 뉴딜펀드 수시출자 추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산업은행과 한국성장금융이 정시출자사업을 보완하고 시장과 정책수요를 반영한 정책형 뉴딜펀드 수시 출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3조 원 규모의 정시 사업은 지난해 12월 공고해 지난 2월 26개 위탁운용사를 선정한 바 있다.
정책형 뉴딜펀드는 올해 총 4조 원을 목표로 조성될 계획이며, 이번 수시출자사업을 통해 1조 원이 추가된다.
산업은행 측은 운용사 선정 과정에서 정시사업 보완 차원에서 디지털뉴딜 분야뿐 아니라 친환경·녹색산업, 미래차 등 그린뉴딜 분야도 중점 고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출자사업은 심사과정을 거쳐 6월 말까지 운용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정책형 뉴딜펀드를 통해 탄소중립 경제로 나아가는 발판을 마련하고, 신속하게 펀드결성과 투자집행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배성재기자 sjbae@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3조 원 규모의 정시 사업은 지난해 12월 공고해 지난 2월 26개 위탁운용사를 선정한 바 있다.
정책형 뉴딜펀드는 올해 총 4조 원을 목표로 조성될 계획이며, 이번 수시출자사업을 통해 1조 원이 추가된다.
산업은행 측은 운용사 선정 과정에서 정시사업 보완 차원에서 디지털뉴딜 분야뿐 아니라 친환경·녹색산업, 미래차 등 그린뉴딜 분야도 중점 고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출자사업은 심사과정을 거쳐 6월 말까지 운용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정책형 뉴딜펀드를 통해 탄소중립 경제로 나아가는 발판을 마련하고, 신속하게 펀드결성과 투자집행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배성재기자 sjbae@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