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17명 확진…어린이집 집단감염 관련 1명 추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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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23일 17명이 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 중 1명은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한 연수구 어린이집·다중이용시설과 관련해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해당 감염 사례와 관련한 누적 확진자는 모두 66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다른 12명은 기존 감염자의 접촉자이고, 나머지 4명의 감염 경로는 조사 중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부평구 5명, 미추홀구 4명, 중구·연수구·서구 각 2명, 동구·계양구 각 1명이다.
전날 오후 기준으로 인천시 중증 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51개 가운데 5개가, 감염병 전담 병상은 763개 중 53개가 사용 중이다.
인천에서는 전날까지 요양병원이나 의료기관 종사자와 75세 이상 노인 등 10만4천56명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았다.
이날 현재 인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5천560명이다.
/연합뉴스
이들 중 1명은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한 연수구 어린이집·다중이용시설과 관련해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해당 감염 사례와 관련한 누적 확진자는 모두 66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다른 12명은 기존 감염자의 접촉자이고, 나머지 4명의 감염 경로는 조사 중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부평구 5명, 미추홀구 4명, 중구·연수구·서구 각 2명, 동구·계양구 각 1명이다.
전날 오후 기준으로 인천시 중증 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51개 가운데 5개가, 감염병 전담 병상은 763개 중 53개가 사용 중이다.
인천에서는 전날까지 요양병원이나 의료기관 종사자와 75세 이상 노인 등 10만4천56명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았다.
이날 현재 인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5천560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