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가 제41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연합뉴스TV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시각장애인연합회는 22일 오후 종로구 수송동 연합뉴스TV 사옥에서 조성부 사장을 만나 "연합뉴스TV는 시각장애인의 방송 시청권 신장을 위해 방송프로그램 제작 및 편성에 시청 편익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실천했다"며 감사를 표했다.

연합뉴스TV는 시각장애인을 위해 하루 4차례 주요 뉴스 시간대에 화면해설방송을 시행하고 있으며 2017년부터는 프로그램 음성안내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또 하루 두 차례 수어 통역 방송과 24시간 자막방송을 통해 청각장애인의 뉴스 접근권 확대에 노력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