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하, 카레이서로 변신…울산 DR모터스포츠에서 시즌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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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동하가 카레이서에 도전한다.
보컬리스트 정동하가 울산 DR모터스포츠 출정식에 참여해 2021 시즌 도전을 선언했다. 특히 정동하는 레이싱카 앞에서 찍은 사진을 함께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정동하는 마스크로도 가릴 수 없는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으며 화려한 컬러의 레이싱 카들과 함께해 더욱 시선을 사로잡았다.
울산 DR모터스포츠는 정동하를 비롯한 다수의 드라이버들을 통해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의 슈퍼6000 클래스와 GT 클래스, BMW M클래스를 비롯해 현대 N 페스티발 및 e스포츠에 참가할 예정이다. 또 해외 모터스포츠에도 도전, 페라리 챌린지에 페라리488 경주차로 출전할 예정이다.
앞서 정동하는 지난 2013년 인제 오토피아 소속으로 레이싱 경기에 참가한 바 있으며 꾸준히 레이싱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왔다.
최근 정동하는 신곡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를 발매해 ‘정동하표 이별 발라드’의 진수를 보여줬다. 이 곡은 이별 후 느낄 수 있는 가장 솔직한 감정을 담아낸 곡으로 정동하의 시원시원한 고음과 세심한 표현력이 돋보인다.
특히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는 발매 이후 멜론, 지니 등 국내 음원 차트에서 순위권을 유지하며 롱런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지난달 Mnet ‘엠카운트다운’ 차트서 2주 연속 5위를 차지해 남다른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정동하는 아이돌 그룹과 댄스곡이 가득한 차트에서 유일하게 발라드로 살아남으며 ‘명품 발라드’의 품격을 선보였다.
정동하는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유튜브 활동을 통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트렌디한 콘텐츠로 색다른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정동하는 신곡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를 발매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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