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부, '2021년도 과학기술유공자' 후보 6월 30일까지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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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과학기술 발전에 공헌한 과학기술인을 유공자로 지정하기 위한 '2021년도 과학기술유공자' 후보를 6월 30일까지 접수한다고 21일 밝혔다.
과학기술인 본인(유족) 또는 과학기술 관련 단체의 장이 대한민국 과학기술유공자 홈페이지(www.koreascientists.kr)를 통해 과학기술유공자 후보자를 신청하거나 추천할 수 있다.
과학기술유공자 지정대상은 국가 과학기술 발전에 이바지한 공적이 현저한 과학기술인으로 ▲ 신기술 개발 또는 기술 개량으로 경제·사회 발전에 현저히 이바지한 사람 ▲ 세계적인 수준의 과학기술상 수상자 등 학문적 업적이 현저한 사람 등이다.
과기정통부는 후보자 공모와 함께 우수 후보 발굴을 위한 발굴위원회도 운영한다.
발굴·공모한 후보자에 대해서는 사전검토→전문심사→최종심사 등 3단계 심사와 공개검증·지정 제한사항 조회 등을 거쳐 연말에 과학기술유공자 지정 여부를 정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는 '과학기술유공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을 2015년 제정하고 2017년부터 총 69명의 과학기술인을 과학기술유공자로 지정, 대통령 명의 증서 수여, 명예의 전당 헌정 등 예우·편의를 제공하고 과학기술 강연 등 사회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연합뉴스
과학기술인 본인(유족) 또는 과학기술 관련 단체의 장이 대한민국 과학기술유공자 홈페이지(www.koreascientists.kr)를 통해 과학기술유공자 후보자를 신청하거나 추천할 수 있다.
과학기술유공자 지정대상은 국가 과학기술 발전에 이바지한 공적이 현저한 과학기술인으로 ▲ 신기술 개발 또는 기술 개량으로 경제·사회 발전에 현저히 이바지한 사람 ▲ 세계적인 수준의 과학기술상 수상자 등 학문적 업적이 현저한 사람 등이다.
과기정통부는 후보자 공모와 함께 우수 후보 발굴을 위한 발굴위원회도 운영한다.
발굴·공모한 후보자에 대해서는 사전검토→전문심사→최종심사 등 3단계 심사와 공개검증·지정 제한사항 조회 등을 거쳐 연말에 과학기술유공자 지정 여부를 정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는 '과학기술유공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을 2015년 제정하고 2017년부터 총 69명의 과학기술인을 과학기술유공자로 지정, 대통령 명의 증서 수여, 명예의 전당 헌정 등 예우·편의를 제공하고 과학기술 강연 등 사회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