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유진, '다크홀' 주연 합류·슈퍼주니어 '댸니쇼' 내일 첫 방송
YTN, 재난 상황 관리 스마트 사업 선정·삼지애니메이션, SAMG 엔터테인먼트로 새 출발

▲ TBS는 새 프로그램 '사각지대 : 우리가 몰랐던 이야기'를 21일 처음 방송한다고 밝혔다.

[방송소식] TBS 새 프로그램 '사각지대' 오늘 첫 방송
'사각지대'는 사회구조적 모순에 처한 사람들을 중심으로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거나 외면했던 이야기들을 담아내는 다큐멘터리다.

첫 방송에는 비료공장으로 마을 주민들의 집단 암 발병이 일어난 전북 장점마을의 이야기가 담긴다.

오늘 밤 9시 10분 첫 방송.

▲ 배우 오유진, '다크홀' 주연 합류 = 배우 오유진이 OCN 새 토일드라마 '다크홀'에 주연으로 합류한다.

[방송소식] TBS 새 프로그램 '사각지대' 오늘 첫 방송
'다크홀'은 검은 연기를 마신 변종인간들과 살아남은 사람들의 처절한 생존기를 그린다.

오유진은 치매에 걸린 할머니와 단둘이 살아가는 고등학생 한동림을 연기한다.

'다크홀'에는 김옥빈, 이준혁 등이 출연한다.

오는 30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

▲ 슈퍼주니어 '댸니쇼' 내일 첫 방송 = 네이버 나우 새 라이브쇼 '댸니쇼'가 오는 22일 처음 공개된다.

[방송소식] TBS 새 프로그램 '사각지대' 오늘 첫 방송
'댸니쇼'는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동해, 은혁이 다양한 코너를 통해 시청자들과 소통하는 생방송 프로그램이다.

22일부터 매주 목·금·토·일 오후 5시 네이버 나우를 통해 공개된다.

▲ YTN, 재난 상황 관리 스마트 사업 선정 = YTN 컨소시엄(공동 목적을 위해 조직된 협회나 조합)이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재난현장 상황관리를 위한 스마트 현장지원 시스템 구축' 사업에 선정됐다.

[방송소식] TBS 새 프로그램 '사각지대' 오늘 첫 방송
YTN 컨소시엄은 시민 참여와 로봇, 드론 등을 통해 재난현장의 실시간 상황을 중앙상황실에 공유하는 것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 중이다.

컨소시엄에는 YTN 외에도 건국대학교, 경희대학교, 한국방재협회 등 4개 대학과 2개 중소기업 협회가 참여하고 있다.

▲ 삼지애니메이션, SAMG 엔터테인먼트로 새 출발 = 3D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삼지애니메이션이 새로운 사명 '에스에이엠지엔터테인먼트'(SAMG Entertainment)를 발표하고 디지털 플랫폼 기반의 콘텐츠 엔터테인먼트사로 전환한다.

[방송소식] TBS 새 프로그램 '사각지대' 오늘 첫 방송
올 상반기에는 에스에이엠지 자체 콘텐츠를 활용한 동영상 플랫폼을 론칭해 접근성 등을 높이고 하반기에는 메타버스와 K팝 콘셉트를 활용한 'K-POP 패션 인형 디지털 아이돌'을 론칭할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