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일부 매장 정전…영업 중단·고객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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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세계 백화점이 21일 오전 11시께부터 3시간가량 일부 매장에서 정전사태가 발생, 영업이 중단되는 등 고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전기 공급이 중단된 매장은 지하 1층 식품관과 1층 명품관이며 물 공급과 일부 엘리베이터의 가동도 중단됐다.
나머지 매장은 전기 공급이 정상적으로 이뤄졌다.
정전이 개점과 함께 일어나고, 평일이어서 백화점을 찾은 고객은 그리 많지 않았다고 백화점 측은 설명했다.
광주신세계 백화점 관계자는 "정전이 됐지만, 통로나 광장 등은 정상 작동돼 고객 이동 등의 불편은 없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날 사고는 전력 공급 장치의 기계적 오류로 보고 있으며 고객과 매장 종사자들이 놀라지 않도록 곧바로 안내방송을 했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전기 공급이 중단된 매장은 지하 1층 식품관과 1층 명품관이며 물 공급과 일부 엘리베이터의 가동도 중단됐다.
나머지 매장은 전기 공급이 정상적으로 이뤄졌다.
정전이 개점과 함께 일어나고, 평일이어서 백화점을 찾은 고객은 그리 많지 않았다고 백화점 측은 설명했다.
광주신세계 백화점 관계자는 "정전이 됐지만, 통로나 광장 등은 정상 작동돼 고객 이동 등의 불편은 없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날 사고는 전력 공급 장치의 기계적 오류로 보고 있으며 고객과 매장 종사자들이 놀라지 않도록 곧바로 안내방송을 했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