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스 감독 '최형우 2000안타 축하해'[포토]


[엑스포츠뉴스 잠실, 박지영 기자] 2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5회초 2사 1루 KIA 최형우가 LG 선발투수 정찬헌 상대로 투런 홈런을 때려내며 2000안타를 달성했다. 더그아웃에서 KIA 윌리엄스 감독이 꽃다발을 들고 최형우를 맞이하고 있다.

jy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