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서울 140명 확진…1주 전보다 11명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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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인 19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40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18일) 132명보다 8명 많고, 지난주 월요일(12일) 151명보다는 11명 적었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18일 137명, 12일 158명이었다.
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는 이달 7일 244명으로 치솟은 뒤 17일까지 이틀(11·12일)을 제외하고 9일간 200명대를 기록했다. 지난 11∼12일에 이어 18∼19일 확진자 수가 100명대로 떨어진 것은 주말 검사자 수가 감소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서울의 하루 검사 인원은 금요일인 16일 3만7천157명에서 토요일인 17일 2만2천271명, 일요일인 18일 1만7천534명으로 크게 줄었다. 검사 결과는 대부분 다음날 나온다.
조시형기자 jsh1990@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18일) 132명보다 8명 많고, 지난주 월요일(12일) 151명보다는 11명 적었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18일 137명, 12일 158명이었다.
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는 이달 7일 244명으로 치솟은 뒤 17일까지 이틀(11·12일)을 제외하고 9일간 200명대를 기록했다. 지난 11∼12일에 이어 18∼19일 확진자 수가 100명대로 떨어진 것은 주말 검사자 수가 감소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서울의 하루 검사 인원은 금요일인 16일 3만7천157명에서 토요일인 17일 2만2천271명, 일요일인 18일 1만7천534명으로 크게 줄었다. 검사 결과는 대부분 다음날 나온다.
조시형기자 jsh19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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