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코로나19 확진자 4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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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추가됐다고 국방부가 14일 밝혔다.
확진자 중 3명은 충남 논산·경기 고양·남양주 육군 부대 소속 병사들이다.
모두 휴가 복귀를 전후해 받은 검사에서 확진됐다.
논산 부대의 경우 예방 차원에서 접촉자 등 40여 명에 대한 추가 검사를 했으나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
나머지 1명은 인천 해군 부대 간부로, 가족 확진으로 자가격리됐다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군내 누적 확진자는 684명이며, 이 가운데 23명이 치료 중이다.
/연합뉴스
확진자 중 3명은 충남 논산·경기 고양·남양주 육군 부대 소속 병사들이다.
모두 휴가 복귀를 전후해 받은 검사에서 확진됐다.
논산 부대의 경우 예방 차원에서 접촉자 등 40여 명에 대한 추가 검사를 했으나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
나머지 1명은 인천 해군 부대 간부로, 가족 확진으로 자가격리됐다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군내 누적 확진자는 684명이며, 이 가운데 23명이 치료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