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티 반군은 이날 드론 17기로 사우디 내 목표물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드론 10기로는 제다와 주바일에 있는 사우디 국영석유회사 아람코의 정유시설에 공격을 가했다고 설명했다.
또 반군은 사우디를 향해 탄도미사일 2기를 발사했다고 주장했다.
사우디 측은 아직 공격사실을 확인하지 않았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후티 반군은 이슬람 수니파 사우디의 라이벌이자 시아파 맹주인 이란의 지원을 받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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