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는 오는 20일까지 해외 온라인 쇼핑몰 입점 기업을 모집한다. 15개 기업을 선정해 아마존US와 큐텐JP 등 해외 유통 플랫폼 판매전략 컨설팅과 홈페이지 제작, 체험 마케팅, 계정 등록, 배송비, 광고비 등을 지원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수출 중소기업은 충북글로벌마케팅 시스템에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