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현지인 추천 숨은 관광지 10곳 발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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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군은 체류형 관광도시의 입지를 굳히기 위해 숨은 관광지 10선 발굴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군은 마을 이장과 원로, 주민자치위원 등 현지인들의 참여 속에 읍면별로 숨은 관광지 2곳을 추천받을 계획이다.
이어 문화관광해설사, 여행 작가·기자 등 5∼7명으로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현지 검증을 거쳐 숨은 관광지를 선정할 예정이다.
단양은 도담삼봉과 사인암 등 단양팔경과 북벽, 온달산성 등제2 단양팔경에 만천하스카이워크, 단양강 잔도, 다누리아쿠아리움까지 유명 관광지와 관광시설이 즐비하다.
최근 새 단장을 마친 단성벽화마을과 우리 동네 공공미술 프로젝트 사업의 하나로 단양읍 수변과 대강면 장림리 일원에 조성한 벽화 골목도 입소문을 타고 있다.
군 관계자는 "숨은 관광지는 방문객들의 호기심을 충족시키고 현지 주민들의 애향심도 깊어지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군은 마을 이장과 원로, 주민자치위원 등 현지인들의 참여 속에 읍면별로 숨은 관광지 2곳을 추천받을 계획이다.
이어 문화관광해설사, 여행 작가·기자 등 5∼7명으로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현지 검증을 거쳐 숨은 관광지를 선정할 예정이다.
단양은 도담삼봉과 사인암 등 단양팔경과 북벽, 온달산성 등제2 단양팔경에 만천하스카이워크, 단양강 잔도, 다누리아쿠아리움까지 유명 관광지와 관광시설이 즐비하다.
최근 새 단장을 마친 단성벽화마을과 우리 동네 공공미술 프로젝트 사업의 하나로 단양읍 수변과 대강면 장림리 일원에 조성한 벽화 골목도 입소문을 타고 있다.
군 관계자는 "숨은 관광지는 방문객들의 호기심을 충족시키고 현지 주민들의 애향심도 깊어지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