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오, 회장배 전국여자테니스대회 고등부 단식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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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오(경민비즈니스고)가 제51회 회장배 전국여자테니스대회 고등부 우승을 차지했다.
장지오는 11일 강원도 양구군 양구 테니스파크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고등부 단식 결승에서 신주애(천안방송통신고)를 상대로 2-1(3-6 6-4 6-4) 역전승을 거뒀다.
3월 전국종별대회 16세부 단식에서 준우승한 장지오는 "간절히 원한 우승이라 더욱 감회가 새롭다"며 "승리보다 후회 없는 경기를 펼친다는 마음으로 경기했는데 나 자신이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같은 강릉정보공고 소속 선수들끼리 맞대결로 치러진 고등부 복식 결승에서는 마민주-장아영 조가 김수진-최지우 조를 2-0(6-2 7-5)으로 제압했다.
/연합뉴스
장지오는 11일 강원도 양구군 양구 테니스파크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고등부 단식 결승에서 신주애(천안방송통신고)를 상대로 2-1(3-6 6-4 6-4) 역전승을 거뒀다.
3월 전국종별대회 16세부 단식에서 준우승한 장지오는 "간절히 원한 우승이라 더욱 감회가 새롭다"며 "승리보다 후회 없는 경기를 펼친다는 마음으로 경기했는데 나 자신이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같은 강릉정보공고 소속 선수들끼리 맞대결로 치러진 고등부 복식 결승에서는 마민주-장아영 조가 김수진-최지우 조를 2-0(6-2 7-5)으로 제압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