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메트리는 33억7788만원 규모 2차전지용 엑스레이(X-ray) 검사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액은 2021년 연결 기준 매출 대비 16.3%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올해 7월31일까지다.

회사 측은 "계약상대는 유보기간 경과 후 공시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보기한은 7월31일까지다.

김태동 한경닷컴 기자 n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