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퓨얼셀은 연료전지 발전소 약 14 메가와트(MW)에 대해 시스템 장기유지보수계약(LTSA)을 체결했다고 9일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900억원대다.

회사 측은 "구체적인 계약금액과 계약상대는 유보기간 종료 후 공시 예정"이라고 말했다. 유보기한은 5월9일까지다. 계약기간은 2022년 5월9일부터 2042년 5월8일까지다.

김태동 한경닷컴 기자 n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