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 책] 자율조직 입력2021.04.08 17:32 수정2021.04.09 02:36 지면A3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신경수 지음 조직 구성원의 동기 부여를 조직의 성과로 연결하는 방법을 24가지 사례로 정리했다. 저자는 ‘당근과 채찍’으로 표현되는 보상과 처벌 위주의 과거 동기부여 모델이 수명을 다했다고 분석한다. 기업의 세대 구성이 바뀌고, 일과 회사가 지닌 의미가 달라졌기 때문이다. 실제 사례를 통해 동기와 의욕을 불러일으키는 조직 문화 개선을 도모한다. (21세기북스, 300쪽, 1만8000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금리 상승 우려에 증시 주춤…"은행·보험주 수혜 전망"[이슈+] 국내 증시가 주춤거리고 있다. 미국 국채 금리 상승이 시장에 부담을 주면서다. 여의도 증권가에서는 과거 금리 상승기에 증시가 대체로 상승했다며 금리 상승이 주식에 부정적이지 않다고 평가하고 있다. 다만 문제는 ... 2 '금리'에 발목잡힌 증시, 답답한 흐름 언제까지[주간전망] 시장 금리 상승 이슈가 증시의 발목을 잡고 있다. 전문가들도 방향성을 두고 의견이 엇갈린다. 경기 회복에 따라 상승하는 금리는 증시에 걸림돌이 되지 않는다고 주장하는 전문가가 있는가 하면, 시장 불균형으로 오른 금리... 3 가보지 않은 길 들어선 코스피…"외국인 장바구니 주목"[이슈+] 코스피지수가 파죽지세로 연고점을 경신하면서 가보지 않은 길로 들어섰다. 미국 대선 불확실성 완화에 따른 추가 부양책 기대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희소식이 지수에 호재로 작용했다. 전문가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