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문·칠성 야시장 내달부터 가요제·프리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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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와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은 다음 달부터 서문야시장과 칠성야시장에서 가요제와 주말 프리마켓을 연다고 8일 밝혔다.
서문가요제는 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부터 중단했지만 백신 접종이 시작됨에 따라 집단면역 형성 등에 대비해 이번에 부활한다.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예선, 상·하반기 본선, 11월 결선을 거쳐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데 온·오프라인 신청으로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칠성야시장에서는 금·토요일, 공휴일에 주말 프리마켓이 열린다.
시는 이달 중 프리마켓 판매대 운영자 20명을 모집해 핸드메이드 제품, 패션 상품, 관광 상품 등을 판매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 별도로 서문야시장과 칠성야시장은 오는 17일까지 판매대 운영자를 모집한다.
코로나19로 야시장 판매대 운영자 다수가 빠져나갔기 때문이다.
대구시 관계자는 "가요제, 주말 프리마켓 등으로 서문야시장과 칠성야시장이 활기를 되찾아 재도약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서문가요제는 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부터 중단했지만 백신 접종이 시작됨에 따라 집단면역 형성 등에 대비해 이번에 부활한다.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예선, 상·하반기 본선, 11월 결선을 거쳐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데 온·오프라인 신청으로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칠성야시장에서는 금·토요일, 공휴일에 주말 프리마켓이 열린다.
시는 이달 중 프리마켓 판매대 운영자 20명을 모집해 핸드메이드 제품, 패션 상품, 관광 상품 등을 판매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 별도로 서문야시장과 칠성야시장은 오는 17일까지 판매대 운영자를 모집한다.
코로나19로 야시장 판매대 운영자 다수가 빠져나갔기 때문이다.
대구시 관계자는 "가요제, 주말 프리마켓 등으로 서문야시장과 칠성야시장이 활기를 되찾아 재도약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