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동물 친화도시 만든다…동물복지정책 확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충남 논산시는 반려동물 양육 인구 증가에 발맞춰 동물 친화적 인프라 구축 등 동물복지정책을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반려동물 놀이터'를 조성하고 훈련장, 잔디광장, 산책로 등을 마련해 반려동물과 양육자 모두 편안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펫티켓 교육과 반려동물 기본교육 등을 통해 바람직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돕고, 반려동물 친화적 분위기를 끌어낼 계획이다.
반려동물 양육 인구에 비례해 증가하는 유기동물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올바른 동물복지 문화를 확산하고자 유기동물 보호시설을 설치하기로 했다.
학생과 시민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유기동물 입양·보호 캠페인, 자원봉사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 삶에 생명 존중 문화가 자연스럽게 정착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동물이 사람과 함께 공존하고 어울릴 수 있도록 동물친화적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시는 '반려동물 놀이터'를 조성하고 훈련장, 잔디광장, 산책로 등을 마련해 반려동물과 양육자 모두 편안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펫티켓 교육과 반려동물 기본교육 등을 통해 바람직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돕고, 반려동물 친화적 분위기를 끌어낼 계획이다.
반려동물 양육 인구에 비례해 증가하는 유기동물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올바른 동물복지 문화를 확산하고자 유기동물 보호시설을 설치하기로 했다.
학생과 시민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유기동물 입양·보호 캠페인, 자원봉사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 삶에 생명 존중 문화가 자연스럽게 정착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동물이 사람과 함께 공존하고 어울릴 수 있도록 동물친화적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