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남·동북권에 건조주의보 발효 입력2021.04.07 10:02 수정2021.04.07 10:0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기상청은 7일 오전 10시를 기해 서울 동남·동북권에 건조주의보를 발효했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송파·강남·서초·강동구(동남권), 노원·성북·중랑·광진·동대문·도봉·강북·성동구(동북권)다. 건조주의보는 이틀 이상 목재 등의 건조도가 35%를 밑돌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산불 위험이 커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6인 헌재' 탄핵 심리 가능하지만…연내 '완전체' 꾸려 부담 피할 듯 야당이 7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표결을 예고한 가운데 재판관 3분의 1이 공석인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리 가능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헌재는 6인 체제에서도 심리가 가능하다는 입장이지만 현직 대통령의 파면을 ... 2 [속보] 과천 주암동 한 건물에서 화재…소방, 진압 중 과천 주암동 인근 한 건물에서 6일 오후 4시 50분께 화재가 발생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화재 진압 작업을 벌이고 있다.소방당국은 불이 모두 꺼진 후 곧바로 화재 원인 등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할... 3 이엘, 계엄 사태 속 "이 비는 우리들의 눈물인가" 배우 이엘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사태 관련 소신을 밝혔다.이엘은 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광화문에서 후암동까지 길목마다 다 쉰 목소리로 소리높여 외치는 사람들 위로 내리는 이 비는 우리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