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홍 무주군수, 정 총리에 태권도사관학교 설립 지원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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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군은 6일 황인홍 군수가 정세균 국무총리를 면담하고 '국제 태권도 사관학교 설립' 추진에 필요한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황 군수는 "국제 지도자를 양성하는 대학원대학 개념의 국제 태권도 사관학교 설립은 태권도 위상을 키우는 발판이자 국익 창출, 국가 경쟁력 강화, 국가 균형 발전을 위한 기회로 반드시 추진할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내년 예산에 타당성 확보를 위한 연구용역비 3억원이 반영되도록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정 총리에게 요청했다.
국제 태권도 사관학교는 전세계 태권도인을 아우르는 국제 사범을 양성하는 전문 교육기관으로, 무주군은 국내·외 태권도단체 등과 함께 지역 내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황 군수는 무주 읍내 주차난 해소를 위한 주차장 설치 예산(169억여원) 반영도 요청했다.
/연합뉴스
황 군수는 "국제 지도자를 양성하는 대학원대학 개념의 국제 태권도 사관학교 설립은 태권도 위상을 키우는 발판이자 국익 창출, 국가 경쟁력 강화, 국가 균형 발전을 위한 기회로 반드시 추진할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내년 예산에 타당성 확보를 위한 연구용역비 3억원이 반영되도록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정 총리에게 요청했다.
국제 태권도 사관학교는 전세계 태권도인을 아우르는 국제 사범을 양성하는 전문 교육기관으로, 무주군은 국내·외 태권도단체 등과 함께 지역 내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황 군수는 무주 읍내 주차난 해소를 위한 주차장 설치 예산(169억여원) 반영도 요청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