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 건설·시설 안전산업 기업과 동반성장 추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서울서 '국토안전 1차 포럼 실무위원회' 열고 방안 모색
국토안전관리원은 6일 건설·시설 안전산업분야 민간기업들과의 동반성장을 추진하기 위한 '국토안전 동반성장 1차 포럼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11월 발족한 국토안전 동반성장 포럼에는 국토안전관리원 경영진과 대한토목학회 등 14개 유관 학·협회 및 단체의 전문가들이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건설·시설 안전산업분야의 현안을 논의하고 정책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 날 포럼은 '안전산업 동반성장을 위한 관리원의 역할 및 지원방안'을 주제로 서울 힐튼호텔에서 실무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포럼에서는 안전정책 강화에 따른 기업 애로사항 발굴, 한국판 뉴딜 추진에 따른 기업과 공공기관의 동반성장 방안, 건설시장 변화 및 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한 공공부문의 역할 등 5개 안전을 논의했다.
포럼에 참석한 학·협회 전문가들은 스마트 안전관리시스템 제안, 건설공사 신고제도 보완, 4차 산업혁명 기술 적용 방안, 시설물 유지보수 분야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발표하고 토의했다.
이날 논의된 안건들은 공공기관 소속 전문가 등으로 구성되는 '국토안전 혁신성장 워킹그룹'을 통해 보완 및 개선을 거칠 예정이다.
오는 6월 예정된 2차 포럼에서 최종 해결방안이 도출되면 대정부 의견 개진이나 언론을 통해 발표할 계획이다.
박영수 원장은 "논의된 건설·시설 분야 현안에 대한 개선 방안이 정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지난해 11월 발족한 국토안전 동반성장 포럼에는 국토안전관리원 경영진과 대한토목학회 등 14개 유관 학·협회 및 단체의 전문가들이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건설·시설 안전산업분야의 현안을 논의하고 정책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 날 포럼은 '안전산업 동반성장을 위한 관리원의 역할 및 지원방안'을 주제로 서울 힐튼호텔에서 실무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포럼에서는 안전정책 강화에 따른 기업 애로사항 발굴, 한국판 뉴딜 추진에 따른 기업과 공공기관의 동반성장 방안, 건설시장 변화 및 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한 공공부문의 역할 등 5개 안전을 논의했다.
포럼에 참석한 학·협회 전문가들은 스마트 안전관리시스템 제안, 건설공사 신고제도 보완, 4차 산업혁명 기술 적용 방안, 시설물 유지보수 분야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발표하고 토의했다.
이날 논의된 안건들은 공공기관 소속 전문가 등으로 구성되는 '국토안전 혁신성장 워킹그룹'을 통해 보완 및 개선을 거칠 예정이다.
오는 6월 예정된 2차 포럼에서 최종 해결방안이 도출되면 대정부 의견 개진이나 언론을 통해 발표할 계획이다.
박영수 원장은 "논의된 건설·시설 분야 현안에 대한 개선 방안이 정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