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전서 광주·전남 작가 초청 전시회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는 4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전남 영광군 홍농읍 한빛원전 본관 1·2층에서 창사 20주년 기념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무한한, 영원한 영광'을 주제로 한빛원전 발전과 지역과의 상생 의미를 담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힘든 상황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전시회에는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 주로 활동하는 작가 9명이 참여한다.

한빛원전은 지역 예술·문화 발전과 상생 프로그램 발굴에 노력할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