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 `율동지구 한신더휴` 이번 달 분양
한신공영은 울산광역시 북구 율동 공공주택지구에서 ‘율동지구 한신더휴’ 를 이번 달 분양한다고 밝혔다.

`율동지구 한신더휴`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15개 동으로 전용 면적 84㎡와 99㎡로 구성된 총 1,082가구 규모다.

차량으로 약 10분 거리에 동해선 태화강역이 위치해 경주·포항·부산 등지로 한번에 도달 가능하며 울산IC·장검IC 등을 통해 울산고속도로 및 동해고속도로 진출입도 편리하다.

단지 인근 현대자동차를 비롯해 모듈화 일반산업단지가 가깝고 매곡일반·중산일반·울산테크노파크·석유화학단지 등 다수의 산업단지를 쉽게 오갈 수 있다.

무룡산·마골산·오치골 공원 등이 인접해 자연환경이 쾌적하고 차량 10분 거리에는 산책로와 태화강 체육공원 등이 위치했다.

‘율동지구 한신더휴’ 에 조성되는 커뮤니티 공간에는 단지 내 어린이집을 비롯해 작은도서관·맘스스테이션 등 주민 공동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울산에서 보기 드문 공공주택지구에 들어서는 브랜드 대단지인데다 공공택지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합리적인 분양가로 책정됐다"고 설명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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