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괴물' 촬영지 옥천 부소담악·장계관광지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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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드라마 '괴물'이 인기리에 방영되면서 촬영지인 충북 옥천의 부소담악, 장계관광지 등이 이목을 받고 있다.
5일 옥천군에 따르면 주인공인 신하균·여진구 등 배우들이 옥천 곳곳을 다니며 최근 마지막 촬영을 마쳤다.
촬영지는 천혜의 자연경관과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부소담악과 장계관광지, 대청호, 옥천읍 마암리에 있는 정육식당 세트장 등이다.
군북면 추소리의 부소담악은 호수에 떠 있는 듯한 병풍바위로, 옥천 9경 중 한 곳이다.
전국의 아름다운 하천 100선에 뽑히기도 했다.
'괴물'이 인기리에 방영되면서 드라마에 소개된 이 지역 명소를 찾는 관광객도 늘었다고 옥천군은 전했다.
촬영 기간 내내 방송 관계자들은 옥천의 비경에 감탄하며 "앞으로 옥천을 자주 찾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옥천군은 영화 촬영지를 관광코스와 연계하고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5일 옥천군에 따르면 주인공인 신하균·여진구 등 배우들이 옥천 곳곳을 다니며 최근 마지막 촬영을 마쳤다.
촬영지는 천혜의 자연경관과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부소담악과 장계관광지, 대청호, 옥천읍 마암리에 있는 정육식당 세트장 등이다.
군북면 추소리의 부소담악은 호수에 떠 있는 듯한 병풍바위로, 옥천 9경 중 한 곳이다.
전국의 아름다운 하천 100선에 뽑히기도 했다.
'괴물'이 인기리에 방영되면서 드라마에 소개된 이 지역 명소를 찾는 관광객도 늘었다고 옥천군은 전했다.
촬영 기간 내내 방송 관계자들은 옥천의 비경에 감탄하며 "앞으로 옥천을 자주 찾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옥천군은 영화 촬영지를 관광코스와 연계하고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