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의 장인화호 출범…수석부회장에 박용수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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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대 임원진 구성 완료…건설업 5명, 초선 3명 부회장단 진입
부산상공회의소는 2일 제24대 장인화 회장과 함께 할 회장단과 상임의원 등 임원진 선임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부산상의 의원부는 장인화 회장을 비롯해 박용수 수석부회장, 부회장(17명), 감사(3명)로 구성된 회장단과 상임의원(30명), 의원(68명) 등 총 120명으로 구성됐다.
수석부회장에 선임된 박용수 골든블루 회장은 부산상의 의원과 원로 상공인 간 가교역할을 맡게 된다.
부회장단에는 최삼섭 대원플러스건설 회장, 박만일 대한건설협회 부산시회 회장, 장호익 동원도시개발 대표, 김영주 유창중건설 회장, 박대지 효산개발 회장 등 건설업종 5명이 포함됐다.
박동호 화승네트웍스 사장, 박대지 효산개발 회장, 이오선 동아플레이팅 대표이사 등 초선 의원 3명도 파격적으로 부회장에 선임돼 회장단에 신구 조화를 이루게 했다.
장인화 회장은 "임원진 구성을 마무리하면서 일하는 상의로 탈바꿈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며 "의욕 넘치는 차세대 기업인과 진용을 꾸린 만큼 지역경제 도약을 위해 역할을 펼쳐 보이겠다"고 강한 포부를 밝혔다.
/연합뉴스
부산상의 의원부는 장인화 회장을 비롯해 박용수 수석부회장, 부회장(17명), 감사(3명)로 구성된 회장단과 상임의원(30명), 의원(68명) 등 총 120명으로 구성됐다.
수석부회장에 선임된 박용수 골든블루 회장은 부산상의 의원과 원로 상공인 간 가교역할을 맡게 된다.
부회장단에는 최삼섭 대원플러스건설 회장, 박만일 대한건설협회 부산시회 회장, 장호익 동원도시개발 대표, 김영주 유창중건설 회장, 박대지 효산개발 회장 등 건설업종 5명이 포함됐다.
박동호 화승네트웍스 사장, 박대지 효산개발 회장, 이오선 동아플레이팅 대표이사 등 초선 의원 3명도 파격적으로 부회장에 선임돼 회장단에 신구 조화를 이루게 했다.
장인화 회장은 "임원진 구성을 마무리하면서 일하는 상의로 탈바꿈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며 "의욕 넘치는 차세대 기업인과 진용을 꾸린 만큼 지역경제 도약을 위해 역할을 펼쳐 보이겠다"고 강한 포부를 밝혔다.
/연합뉴스